ING생명 사명 변경
새로운 CI는 기존 ING생명의 브랜드 자산인 오렌지 색상을 사용했다. 고객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고 보호한다는 의미를 담아 방패 형상으로 만들었다.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면서 가볍지 않은 보험 본연의 대 고객 사명감을 담았다. 방패에 표현된 ‘길(Pathway)’ 모양은 고객 삶의 여정에 항상 함께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나타낸다. ING생명은 지난해 8월 ‘오렌지라이프’ 상표를 출원해 등록 절차를 마쳤다.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은 “‘오렌지라이프’는 이름 자체가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고객의 활기찬 삶을 상징한다”며 “앞으로 고객의 든든한 금융 생활을 리드하는 오렌지라이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