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포스코, 인도네시아 지진 성금 1억4000만원

중앙일보

입력 2018.08.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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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은 지난 5일 롬복섬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1억4000만원의 성금을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생수·수건·의약품 등 긴급 구호품 구매와 피해 복구에 사용된다. 포스코그룹은 2005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기탁한 이래 각종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성금과 물자를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