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이대 정문 앞에 오피스텔인 이대 포레스트(150실, 투시도)가 나와 투자자의 관심을 끈다. 이 오피스텔은 2호선 이대역·신촌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시청·종로 등 서울 도심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주변에 홍익대·이대·연세대·서강대·명지대 등 5개 대학교 재학생(5만5000여 명)과 도심 직장인(1만50000여 명)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1~2년 전 분양한 오피스텔엔 이미 2000여만원의 웃돈이 붙었고 공실이 거의 없다.
4.1m의 높은 층고, 상부 올림공간이라는 실용적 평면이 적용된데다, 건조겸용세탁기·냉장냉동고·가스쿡탑·천장형에어컨·신발장·신발건조기·침실붙박이장·거실장식장·유럽형주방가구·시스템 창호·슬라이딩 욕실장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돼 주거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기존 오피스텔에선 시스템 천장형 에어컨, 발코니 이중창호, 분리형 사워부스, 빌트인 드럼세탁기 등도 제공된다.
이대 포레스트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