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0.4%인 총 101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바롬인재전형, 플러스인재전형, 융합인재전형, 기독교지도자전형의 경우 졸업연도의 제한을 없애고 국내 고등학교에서 3학기 이상을 이수한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1단계 통과자의 수를 3배수에서 5배수로 늘려 학생들의 면접 기회를 확대했으며,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기존의 발표면접을 폐지하고 학생이 제출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한다.
서울여대는 모든 전형에서 인문계‧자연계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학생부종합전형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