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기성용은 “우리는 할 수 있다. 난 자신 있다”며 용기를 냈다. ‘골잡이’ 손흥민은 손가락을 입술에 댄 채 “내가 웃게 해준다고 했지!”라고 적었다. 손흥민과 호흡을 맞출 황희찬은 별명을 넣어 “황소 황희찬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지”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나는 자신 있다 나를 막진 못해
중앙일보
입력 2018.06.15 00:02
수정 2018.06.15 00:12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태극전사 23명의 각오는 결연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협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각오를 전했다.
주장 기성용은 “우리는 할 수 있다. 난 자신 있다”며 용기를 냈다. ‘골잡이’ 손흥민은 손가락을 입술에 댄 채 “내가 웃게 해준다고 했지!”라고 적었다. 손흥민과 호흡을 맞출 황희찬은 별명을 넣어 “황소 황희찬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지”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주장 기성용은 “우리는 할 수 있다. 난 자신 있다”며 용기를 냈다. ‘골잡이’ 손흥민은 손가락을 입술에 댄 채 “내가 웃게 해준다고 했지!”라고 적었다. 손흥민과 호흡을 맞출 황희찬은 별명을 넣어 “황소 황희찬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지”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