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47은 중국 고위급 전용기로 시진핑 주석을 비롯해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리커창 중국 총리 등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북미회담이 열릴 12일 전까지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 머문다.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김 위원장의 도착으로 분주해진 창이공항 모습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입력 2018.06.10 15:45
수정 2018.06.10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