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가 선정된 중점연구소는 자연과학대학 계산물리연구센터(센터장 박인규)를 중심으로 “머신러닝을 접목한 거대계산과학 연구와 그 응용”을 주제로 연구사업을 추진한다.
연구소는 교육부 지원사업을 통해 향후 9년간 “입자 및 우주론”, “검출기 및 신물질”, “바이오 수학” 등 다양한 분야에 머신러닝을 활용한 연구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계산과학 응용주제로 서울시와 산업체와의 협력연구프로그램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거대계산과학분야의 전문가와 미래 데이터과학자의 육성이 기대된다.
사업 기간은 2018.6.1.~ 2027. 2. 28.(총 9년)이며, 연구단이 지원받는 정부 지원 사업비는 연 5억 5천 만 원, 9년간 총 50억 원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