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포니정시상식

중앙일보

입력 2018.05.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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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포니정시상식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은 제12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 대표 김하종 신부를 선정하고 15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철수 이사장은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김 신부는 1990년 한국에 들어와 98년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설립하고 노숙인과 가출 청소년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왔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왼쪽부터 정몽규 HDC그룹 회장, 김하종 신부, 고 정세영 회장 부인 박영자 여사, 김철수 이사장.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