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2030세대가 주목하고 있는 투자처가 바로 인천 영종도다. 영종도는 최근 복합카지노 파라다이스 개장, 대형 복합리조트 준공 예정,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제3연륙교 개통을 앞두고 부동산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곳이다. 땅값의 경우 이미 3년 전부터 가파른 상승세다. 오피스텔 임대료와 매매가도 치솟고 있다.
이런 영종도 노른자에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영종 센트럴타워(투시도)다. 이 오피스텔은 다른 오피스텔과는 달리 1·2·3차, 총 1020실 대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세대별 발코니가 제공된다. 희소가치도 크다. 영종도는 주거·상업지역을 제외하면 앞으로 사실상 3305㎡ 이상 오피스텔이 들어서기 어렵다. 교통도 좋다. 공항철도 운서역을 이용하면 서울 중심부까지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영종 센트럴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