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의 언론을 종합하면 이 부회장은 선전에 위치한 샤오미 스토어를 방문해 주요 제품을 확인했다.
한 네티즌이 웨이보에 올린 사진에서 이 부회장은 김기남 사장 등 삼성전자 임직원과 함께 샤오미의 ‘미 믹스(MIX) 2S’를 들여다보고 있다.
이 네티즌은 “삼성 스마트폰이 중국 시장에서 팔리지 않는 이유를 알 게 될 것”이라며 “샤오미 같은 중국산 스마트폰의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라고 밝혔다.
손해용 기자 sohn.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