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 곳곳 ‘우박 소나기’

중앙일보

입력 2018.05.04 00:54

수정 2018.05.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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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 ‘우박 소나기’

3일 오후 때아닌 우박이 내려 서울 중구 보행 공원 ‘서울로7017’ 벤치에 쌓여 있다. 이날 서울 용산과 종로, 강남 등 일부 지역에 지름 5㎜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 기상청은 “대기가 갑자기 불안해지면서 소나기와 우박이 내리고 천둥 번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