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169m)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과 호텔레지던스(850실), 제주 최대 규모 쇼핑몰, 10개의 글로벌 레스토랑, 호텔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호텔은 그랜드 하얏트가 운영하는 것으로 최근 확정됐다. 현재 분양 중인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지상 8~38층에 들어선다.
제주공항이 3㎞ 이내, 제주국제크루즈터미널도 7㎞ 거리에 있다. 여기에 연 14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이 500~600m 거리고 바오젠거리도 가깝다.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는 동시에 연간 24일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 6%의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을 지급받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