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일반 경제 브리핑 [경제 브리핑] 한·이란 상공회의소, 지진피해 지역에 구호품 중앙일보 입력 2018.04.30 00:02 수정 2018.04.30 14:1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한·이란 상공회의소, 지진피해 지역에 구호품 한·이란 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1월 규모 7.3의 지진 피해를 본 이란 케르만샤 지역에 민간 차원에선 처음으로 구호품을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의 후원으로 마련한 30억원 상당의 아기 기저귀 등 생활필수품은 지난 24일 선적 작업을 마쳤고, 다음 달 중순 이란 현지의 적신월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서울에서 열린 구호품 전달식(사진)에는 윤석헌 한·이란 상공회의소 회장과 주한 이란대사관 경제참사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