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4kg을 감량한 개그우먼 홍윤화가 여전히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홍윤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특별히 닭가슴살쌈. 추천합니다. 맛있겠다. 다이어트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쌈 채소와 닭가슴살, 파프리카, 당근, 양파, 버섯, 쌈장, 김치 등으로 구성된 식단이 등장한다.
홍윤화는 11월 연인 김민기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다이어트 이후 체중 14kg이 빠졌으며 16kg 더 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