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트리의 ‘에버콜라겐 인&업’(사진)은 먹는 콜라겐이다. 피부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를 가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15% 이상 함유하고 있다. 콜라겐을 분자 크기가 작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로 섭취하면 12시간 안에 90% 이상 체내로 흡수된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의 피부 개선 효과는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40~60대 여성 53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복용하게 했더니 주름·탄력·보습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뉴트리 '에버콜라겐 인&업'
이달 말까지 300명에게 할인 판매
‘에버콜라겐 인&업’은 국내서 처음으로 2013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제품에는 주성분인 저분자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뿐 아니라 비타민C·비오틴이 들어 있다. 부원료로는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이 포함됐다. 뉴트리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에버콜라겐 인&업’ 제품을 선착순 300명에게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