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인천광역시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감사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공항철도가 장애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야외소풍 봉사활동, 노후시설 보수 등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년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랑의 연탄배달, 청소년 장학금 지원, 해외아동 후원 등 전 직원이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일에 새롭게 취임한 김정국 공항철도 부사장은 “공항철도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