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하이크(FLYHIKE)’는 러닝화와 등산화의 장점을 적용한 초경량 하이킹화다. 접지력이 우수해 둘레길 트레킹이나 산행이 가능하면서도 무게는 310g(260mm 기준)에 불과해 러닝화처럼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한다. 갑피 부분에 멤브레인을 적용해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갖춰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끄떡없다.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한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져블 핏 기술을 적용해 가벼우며 건조·투습 기능을 높여 장시간 신어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특히 발뒤꿈치 전체를 감싸는 구조의 라이너를 적용해 장시간 걷거나 산행 시 발목과 뒤꿈치의 불필요한 마찰을 방지해준다. 기존 보아 다이얼 대비 15% 정도 가벼운 보아 다이얼을 신규로 적용했다.
‘파이오니어 자켓’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아노락 스타일로 일교차가 큰 요즘 아우터로 활용도가 높다. 소매 빅 로고 패치와 포켓 부분 배색 컬러를 사용해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으며, 톤 다운된 컬러로 스포티하며 캐주얼한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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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