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올 봄·여름 인테리어 콘셉트를 ‘안식처’로 정했다. 최근 워라밸 열풍으로 ‘잘 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 자신만의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리바트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침실·거실·주방 가구 신제품을 내놨다.
클래식 스타일 의자·데스크
모던 디자인 천연 원목 식탁
아늑하고 밝은 집 안 장식
의자·데스크 놓은 ‘나홀로 공간’
포터리반·마테오 데스크 | 클래식한 스타일로 소나무원목과 포플러 베니어로 깊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스몰과 라지 사이즈가 있어 공간과 목적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넓은 서랍칸에는 필기도구 등을 수납하기 좋아 책상을 더욱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평조절이 가능해 고르지 않는 바닥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커뮤니티 공간‘주방’
웨스트엘름-미드 센츄리 컬렉션 | 웨스트엘름은 미국 리엄스 소노마사의 4개 브랜드 중 가장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제품의 브랜드다. 제품 특징은 경사진 모서리와 가늘어지는 다릿발 디자인이다. 풍부한 느낌의 월넛 컬러와 어우러져 우아한 느낌을 준다. 공정 무역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작된다.
색다른 분위기 휴식 공간‘침실’
브라노 슬라이딩 장 | 최근 침실을 패밀리룸으로 사용하는 집이 늘면서 패밀리 침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패밀리 침대는 공간을 많이 차지해 붙박이장과 배치하면 문을 열기 불편하다. 이런 경우 브라노 슬라이딩 장이 해결책이다. 이 제품은 침대 간섭 부분은 슬라이딩으로, 비간섭 부분은 멀티수납장을 배치해 수납력을 높일 수 있다.
온가족 삶 공유하는 공간‘거실’
발렌 소파 |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거실은 ‘편안함’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거실 소파는 장시간 사용 할 때 착석감이 좋은 제품이 인기다. 발렌 소파는 헤드레스트가 2도씩 45단계로 조절돼 다양한 상황에 따라 최상의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이지클린 가죽으로 관리가 쉽다.
특히 크레파스, 색연필 등의 낙서를 쉽게 지울 수 있다. 고가 소파에만 쓰는 라텍스 등 내장재를 두께 200mm로 채워 착석감이 좋다.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