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4차 산업혁명 기술사업화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AI/빅데이터, 미래형자동차, 바이오, 에너지 분야를 중점으로 한 ▲대학 내 실용화 자산 발굴 및 고도화 ▲특화분야 중심 기업의 기술 수요 발굴 ▲대학 간 융·복합 기술사업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수행을 통해 중소기업 등 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마련으로 사회공헌에도 앞장선다.
문용 산학협력단장(전자정보공학부 교수)은 “대학 내 잠재되어 있는 우수한 창의적 자산을 발굴하고 실용화하여 기술이전의 성과 확대를 통한 대학 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나아가 기술사업화 조직 및 인프라 기반 마련, 특화전략분야의 기술사업화 활성화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