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시장의 성장은 해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중고폰을 활용한 리퍼비시폰 판매량은 작년 약 1억4000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성장했으며, 이는 시장 점유율 9.3%로 삼성·애플에 이은 3위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NE SHOT] 시장 규모 1조7000억원, 월 88만대…중고폰 인기 이유는?
중앙일보
입력 2018.04.12 08:00
수정 2018.04.12 14:33
중고폰 시장의 성장은 해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중고폰을 활용한 리퍼비시폰 판매량은 작년 약 1억4000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성장했으며, 이는 시장 점유율 9.3%로 삼성·애플에 이은 3위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