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따복공부방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 사업' 선정

중앙일보

입력 2018.04.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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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허종호)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따복공부방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사업(이하 따복공부방 사업)’에 선정됐다.
 
따복공부방 사업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학습형 일자리 창출-사교육비 완화-교육복지 실현으로 이어지는 지역 중심 공동체 학습 플랫폼을 운영 지원하여 일자리 발굴 및 지역사회 공공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 지원 부문은 「신규강사 양성 및 학습지원」, 「기존강사 관리 및 학습지원」 2개 부문이며, 세부 분야는 ▲보충학습 ▲창의교육 ▲문화예술 ▲정서지원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서울여대는 「신규강사 양성 및 학습지원」 부문의 ‘보충학습’, ‘정서지원’ 분야에 선정됐다.  


따복공부방 사업은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서울여대는 강사 150명을 양성하여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강사양성 모집기간은 4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 중 경기도 거주자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