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1일 “강한나와 왕대륙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강한나와 왕대륙이 지난 4일 수산시장에서 목격된 사진에 대해서는 “지인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장을 보러 간 것”이라며 “지인들도 함께 있었는데 두 사람만 사진이 찍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강한나와 왕대륙은 3일 중국 매체들에 의해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이들은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해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鬼吹之牧野事)’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