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리바오산 인민일보 신임 사장

중앙일보

입력 2018.04.04 00:26

수정 2018.04.04 13:41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리바오산 신임 인민일보 사장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신임 사장에 리바오산(李寶善·63·사진) 인민일보 총편집인이 승진 임명됐다. 중국 공산당 중앙조직부는 3일 열린 인민일보 간부회의에서 이를 공표했다. 리 사장은 산시사범학원을 졸업한 뒤 줄곧 당 선전부문에서 일했고, 신문국 국장 등을 거쳤다. 18기 공산당 중앙후보위원을 지냈고 19기 기율검사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