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 & RESORT)로 운영을 새롭게 시작했다. 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로 다시 태어나 도심 속 자연에서의 휴식과 연회, 엔터테인먼트, 레저와 호텔의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비스타 워커힐 서울(전 W 서울 워커힐)은 3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거쳐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콘셉트로 한 호텔로 지난해 4월 재개관했다.
이외에 스카이뷰를 자랑하는 클럽 전용 라운지 및 프리미엄급 객실을 완비한 이그제큐티브 플로어인 그랜드 클럽 바이 워커힐(GRAND CLUB by Walkerhill)을 지난해 7월 리뉴얼 오픈해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워커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또 세계적 ‘워커힐 풀앤스파(Walkerhill Pool & Spa)’ 시설을 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