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효리네 민박' 시즌2에 이상순이 디제잉을 하러 서울을 다녀오는 일정에 맞춰 알바생으로 합류, 이내 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택시를 부르기 힘든 상황의 민박 손님들을 자동차에 태워 나르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가서 이것저것 식재료를 사 왔다. 지난주 방송에서 ‘사장님’은 출장 중이고 ‘회장님’은 감기 기운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안 그래도 똑 부러진 일솜씨를 자랑해온 선배 직원 윤아의 지도로 함께 손님들을 챙기는 과정도 순조로웠다.
[주말에 뭐볼까] 효리네 민박, 박보검 효과는 과연 어디까지?
중앙일보
입력 2018.03.25 10:00
박보검은 '효리네 민박' 시즌2에 이상순이 디제잉을 하러 서울을 다녀오는 일정에 맞춰 알바생으로 합류, 이내 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택시를 부르기 힘든 상황의 민박 손님들을 자동차에 태워 나르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가서 이것저것 식재료를 사 왔다. 지난주 방송에서 ‘사장님’은 출장 중이고 ‘회장님’은 감기 기운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안 그래도 똑 부러진 일솜씨를 자랑해온 선배 직원 윤아의 지도로 함께 손님들을 챙기는 과정도 순조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