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배후 임대수요 넉넉한 서울 최중심

중앙일보

입력 2018.03.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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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업무밀집지구와 가까운 지하철 역세권에 올림 공간형 오피스텔인 아트리체(투시도)가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16층 176실 규모다. 주변에 도심업무지구 직장인, 동대문 패션산업 종사자, 10여 개 대학 교직원·학생 등이 있어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현재 주변 다른 오피스텔들도 공실이 거의 없을 정도다. 게다가 아트리체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올림공간으로 설계돼 임대수요 유치에 유리하다.
 
교통도 좋다. 지하철 1·2호선, 우이~신설선, 동북선경전철(2024년 완공 예정)을 이용해 종로·동대문·강남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내부 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다 왕십리 뉴타운과 용두5구역이 가까워 미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올림형 오피스텔 아트리체

아트리체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도심 접근성, 관공서·기업 등의 풍부한 임대수요 덕에 공실이 적다”며 “소액 투자가 가능하며 1가구 2주택 제외, 취득세 감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강북권 도시재생 사업 덕에 시세차익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