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승리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오리라멘의라멘육수공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야마가타현을 적었다.
이에 한 독자는 "야마가타가 방사능에 안전한 지역인지 의문이 든다"고 전했다.
일본 동북지방에 위치한 야마가타의 방사능 정보는 '주센다이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외교부에서는 철수 권고 지역으로 후쿠시마의 원전 지역 30km 이내로 설정하고 있다. 야마가타는 후쿠시마와 150km 이상 떨어져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