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이어질 때 발령된다.
오후 4시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92㎍/㎥로 나타났다.
시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달라"며 "부득이한 실외 활동을 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문자서비스를 받으려면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대기질정보문자서비스 받아보기를 누르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