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2018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 성황

중앙일보

입력 2018.03.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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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종합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이 ‘2018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첫날부터 성황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일정을 마쳤다. 얌샘김밥은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많은 예비 점주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리 시연회 및 시식회를 선보이는 과정에서는 얌샘김밥 자체 공장에서 생산되는 위생적이고 신선한 원팩 식재료가 큰 호응을 얻었다.
 
얌샘김밥의 원팩 식재료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의 큰 고민거리가 된 인건비의 해결사로도 손꼽혔다. 원팩 시스템은 조리시간이 짧고 조리과정이 간편하기 때문에 주방 인력 관리가 쉽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았다.
 
얌샘김밥은 2001년 론칭 이후 18년간 단 한 건의 위법 사실이 없는 프랜차이즈다. 최근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이 뜨거워졌던 만큼 예비 점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주요 프랜차이즈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했는데 얌샘김밥은 이들에게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컨셉, 그리고 자체 공장 및 원팩 식자재 생산 등 부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얌샘김밥에서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창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 문의를 통해서도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