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영미~ 영미~ 이제 금 쓸자 중앙일보 입력 2018.02.24 02:22 수정 2018.02.24 02:27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컬링 대표팀 스킵 김은정 ‘평창올림픽 신데렐라’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사상 첫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세계랭킹 8위)은 23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컬링 준결승에서 일본(6위)을 11엔드 연장 접전 끝에 8-7로 꺾었다. 한국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고 25일 오전 9시5분 스웨덴과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지난 15일 일본에 5-7로 역전패했다. 예선 9경기 중 한국의 유일한 패배였다. 준결승에서 그 빚을 갚았다. 스킵(주장) 김은정은 연장전 마지막 절묘한 샷으로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컬링 일본 꺾고 내일 스웨덴과 결승 관련기사"컬링 버그 감염된 평창...북한에 대한 관심도 삼켰다"김태윤 남자 1000m 깜짝 동메달 … 한국 빙속 또 샛별 탄생데뷔 14개월 '점프 기계' 소녀, 얼마나 잘 뛰었나7위 최다빈 “엄마가 수고했다 하셨을 거예요”“남북 단일팀 처음엔 걱정 많이 했고, 지도하며 즐거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