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원우회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전체 기수가 함께할 수 있는 연합골프대회, 연합송년회, 연합전지훈련 등을 통해 서로 협동하고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둘째, CEO의 격에 어울리는 예우와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 골프 티칭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 PGA 정회원 지도교수들의 열성적인 레슨과 돈독한 사제관계 형성과 도심지에서 접근성과 효율성이 좋은 실기장소(88CC, 태광CC, 밀리토피아) 등의 선정으로 교육받는 이들의 만족도가 크다.
경희대 CEO골프최고위과정
김해천 주임교수는 미국 PGA 정회원으로 2011년 비미국 세계 50대 골프코치에 선정된 바 있다.
이 과정은 다음 달 8일 시작해 7월 중순에 수료식을 갖는다. 매 학기 선착순 40명의 인원제한을 두고 있다. 기회를 갖지 못하면 다음 학기에 우선으로 등록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