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에듀는 소개부스와 함께 체험부스까지 운영하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다른에듀 관계자는 “본 박람회에서 ‘창업·창의·진로교육커리큘럼’과 신제품 수경재배교육키트 ‘아쿠아포닉스’, ‘4차 산업혁명 콘텐츠를 활용한 코딩/아두이노 학습교구’, 창업교육 지원 창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VS’, ‘Feedshare’ 등을 선보였으며 그 결과 전국의 자유학기제 및 창업 진로 교육 관계자 선생님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다른에듀는 초·중·고·대학생 창업 교육에서 사용되는 자체 개발 창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및 HW 교구를 활용하여 체험형 온·오프라인 ’창업·창의·진로 교육‘을 제공하고 대전 은행동에 위치한 코워킹스페이스를 운영하는 교육 전문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이다.
㈜다른코리아는 작년 2월에 설립하여 2017년 한 해 117개 초, 중, 고등학교에서 체험 중심의 창업·창의 교육을 제공했고, 특히 SW를 접목한 체험 교육 기반의 창업· 창의· 진로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른코리아 김진한 대표는 “이렇게 우리 교육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줄지는 예상 못했다.”라며 “우리는 기존의 창업/진로교육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 부분들을 보완해 선보여 주목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창업동아리로 시작한 ㈜다른코리아를 12년도부터 열성적으로 지도해온 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손윤정매니저는 “학생창업동아리로 시작하여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기업으로써 모습을 갖춰 박람회에 참가한 모습을 보니 기분이 남다르다.”며 “한밭대 출신의 대표적 교육브랜드로써 다른에듀가 더욱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다른코리아 교육사업부 양혜빈 이사는 “다른에듀만의 독창적 교육커리큘럼으로 미래를 이끌 아이들에게 창의적 인재로 나아갈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아이들 성장 과정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겠다”며 “우리는 H/W, S/W, 체계적인 교육콘텐츠가 합해진 교육종합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자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고 2018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