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인데다, ‘구미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송정동에 들어선다는 점에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송정동은 행정타운, 교육·학원 등의 편의시설이 잘 구축돼 있어 전통적으로 구미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힐스테이트 송정
환경 쾌적한 ‘구미의 강남’
교통 역시 좋다. 단지 주변에 중앙로·백산로 등의 도로가 구축돼 있고 구미종합터미널·경부고속도로(구미IC)가 가깝다. 하이패스 전용 북구미IC가 2020년 완공될 예정이고 KTX 구미 정차역도 추진 중이다. 또 구미에서 대구를 거쳐 경산으로 이어지는 대구권 광역철도(61.9㎞)가 2020년 완공된다. 주변 산업단지에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등이 입주하면서 인구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말 인구가 42만1799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테라스 있는 단지 내 상가
도로변을 따라 단지 내 상가도 조성된다. 상가 건물 지상 1층은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고, 2층은 테라스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모든 상가에 어닝을 설치해 외관을 고급스럽게 만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송정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관공서와 공원이 밀집해 있고 교통이 좋아 구미의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성장할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아파트가 위치한 구미는 비조정지역으로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광평동 60-3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