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한림원은 또 제13회 해동상 수상자로는 김성조(65) 중앙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와 양세훈(64) 서울대 객원교수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정부의 IT전공역량강화사업,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 등을 기획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교수는 코딩 도서를 저술하고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교육 콘텐트 개발에 선구적 역할을 했다.
해동상에는 김성조·양세훈 교수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입력 2018.01.25 00:25
해동상에는 김성조·양세훈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