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한림원은 또 제13회 해동상 수상자로는 김성조 중앙대 컴퓨터공학부 교수(65)와 양세훈 서울대 객원교수(64)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정부의 IT전공역량강화사업,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 등을 기획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교수는 코딩 도서를 저술하고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교육 콘텐트 개발에 선구적 역할을 했다.
해동상 수상자는 김성조·양세훈 교수
수상자는 상패와 함께 각각 상금 2500만원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