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 판금·도장 전용샵 등 확장 오픈

중앙일보

입력 2018.0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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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에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추가하여 확장 오픈 한다고 밝혔다.
 
확장 오픈하는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이전보다 약 3배 커진 총 연면적 3251㎡의 지상 3층 규모로 22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알루미늄 바디 리페어 전용 부스와 최신 장비를 갖춘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또 판금‧도장 서비스와 일반 점검 및 보증수리 전용 공간을 분리해, 정비 효율성 증대 및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 했다. 이를 통해 부산 외에도 김해, 양산 등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70대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판금·도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별도의 리셉션 데스크 및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서비스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번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 확장 및 판금·도장 서비스 신설로 부산뿐 아니라 인근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고객 접점 확대 및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사상 서비스 센터’는 이번 확장 오픈을 기념하여 1월 한 달 동안 수리 고객에게 2018 아우디 캘린더와 ‘뉴 아우디 R8’ 미니어처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 191번길 9(학장동)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