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운영하는 KTX와 새마을호 등 열차 설 연휴 승차권 예매는 오는 16~17일 예정돼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16일에는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승차권을, 17일에는 호남·전라·경강·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설 연휴 승차권은 기회 확대 및 불법유통·부당확보 방지를 위해 한 번에 최대 6매까지, 1인당 최대 12매까지로 판매가 제한된다. 대상 기간엔 SR과 코레일 간 온라인 상호발매도 안 된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