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文 대통령 새해 첫 현장 일정…LNG 쇄빙선 건조 현장 시찰

중앙일보

입력 2018.01.03 15:24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새해 첫 외부 일정으로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해 쇄빙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건조 현장을 점검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4일 러시아 북극항로로 출항하는 LNG 운반선에 직접 탑승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 우리나라의 쇄빙 기술과 LNG 추진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선박 시찰 이후에는 직원식당으로 이동해 조선소 직원 및 기자재 업계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번 방문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동행했다.
 
 
황수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