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리메라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에는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김승연이 참여했다.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Let’s Love 캠페인을 펼쳐왔다. 여성인권의 개선 그리고 결혼 지참금을 마련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인도 자무이 마을 소녀들의 생활 개선과 자립을 위한 망고 묘목을 기부해왔다.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의 판매 수익금 일부로 망고 묘목을 기부하고, 다 자라난 망고 열매를 사들여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착한 순환(사이클)을 통해 현재까지 총 4700그루의 망고나무를 기부해왔다.
인도 자무이 소녀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패키지와 함께 피부도 마음도 촉촉하게 가꿔주는 프리메라 ‘망고 버터 컴포팅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주요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리메라는 최상(prime)의 시기(era)가 합쳐진 합성어로 ‘최상의 시기’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 이름처럼 식물이 발아할 때 만들어지는 최상의 에너지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브랜드다.
워터리 라인, 슈퍼 스프라우트 라인 등 원료의 기능별로 구성된 스킨케어와 함께 헤어, 보디 라인 그리고 베이비 라인과 남성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