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안 대표와 지도부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제천을 찾는다고 22일 밝혔다.
안 대표는 전날 발생한 큰불로 현재까지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다만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개최되는 의원총회 및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 일정상 화재현장에 방문하지 못한다고 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입력 2017.12.22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