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0㎡ 이하 아파트·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생활하기 편하다. 반경 500m 안에 중·고교 예정 부지가 있으며, 치동초가 600m 거리다. 인근에 이마트·코스트코·CGV 등이 밀집해 있다. 반석산 근린공원·노작공원·신갈천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와 인접한 용인 기흥구에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접근성이 좋다. 지난해 개통한 SRT(수서발 고속철도) 동탄역이 단지 반경 1.2㎞ 안팎에 있다. SRT로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오는 2023년에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예정)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동탄분기점~기흥동탄IC(약 3.6㎞) 구간을 확장·직선화하고, 이중 도심 1.2㎞ 구간을 지중화하는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계획 중이다. 지상부에는 주차장과 환승시설이 조성된다.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 동탄분기점(JC)~동탄IC 5㎞ 구간도 2019년 조기 완공될 예정이다.
모든 가구는 남향으로 배치되며, 54㎡는 특히 4베이(일부 가구 제외)로 지어진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힐스테이트의 최첨단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융합된 하이오티 기술이 전면 도입된다. 이 덕에 스마트폰으로 밖에서도 집안을 제어할 수 있다. 셀프 클린 바닥열 환기 시스템과 환기 덕트 내부 청소(자동 또는 사용자 스스로), 가구별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도 도입된다.
최첨단 기술의 집 안 제어 시스템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분양가 또한 합리적으로 책정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문 열 예정이다.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