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부대상가는 최근 관광객의 증가로 식음료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사업이다. 외식사업 매출의 증가로 호텔의 본업 격인 객실 매출을 앞지를 정도다. 웨스틴 조선호텔, 신라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등의 경우 지난해 총 매출액 중 식음료 부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였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존스 강남 모델하우스나 강릉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분양 관계자는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이지만 주변에 임대 상가도 부족해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부대상가와 경쟁할만한 곳이 거의 없다”며 ”1층의 경우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대로 주변 시세의 50% 수준”이라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부대상가
박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