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문 대통령의 정책 행보 사진, 메시지를 5개 주제와 16개 과제로 묶어 보여준다. 실물전시물로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에서 착용한 대통령 항공점퍼, 4차산업 혁명위원회 출범식에서 대통령에게 정상회담을 제안했던 인공지능 뽀로로 로봇 '뽀로봇', 노동계 초청 대화에서 처음 선보인 병배차 '평창의 고요한 아침',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 배포자료집, 문 대통령이 표지 인물로 나온 타임지 아시아판 잡지가 전시됐다.
[서소문 사진관] 문재인 정부 214일의 기록 전시, 靑 사랑채서
중앙일보
입력 2017.12.10 13:38
수정 2017.12.10 17:51
'나라답게 정의롭게, - 대통령의 메시지로 보는 문재인 정부 214일 -' 전시회가 10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청와대 사랑채 2층에서 열렸다. 청와대가 주관한 이 전시회는 문재인 정부 첫해를 마감하며 집권 후 200여일간 보여준 국정정책 및 철학을 한자리에 모았다.
전시는 문 대통령의 정책 행보 사진, 메시지를 5개 주제와 16개 과제로 묶어 보여준다. 실물전시물로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에서 착용한 대통령 항공점퍼, 4차산업 혁명위원회 출범식에서 대통령에게 정상회담을 제안했던 인공지능 뽀로로 로봇 '뽀로봇', 노동계 초청 대화에서 처음 선보인 병배차 '평창의 고요한 아침',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 배포자료집, 문 대통령이 표지 인물로 나온 타임지 아시아판 잡지가 전시됐다.
개막일인 1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김정기 작가가 대형 보드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라이브 드로잉쇼가 펼쳐졌다. 전시는 월요일인 11, 18일 휴관하며 전시 마지막 날이자 성탄절인 25일은 정상운영한다. 사진·글=신인섭 기자
전시는 문 대통령의 정책 행보 사진, 메시지를 5개 주제와 16개 과제로 묶어 보여준다. 실물전시물로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에서 착용한 대통령 항공점퍼, 4차산업 혁명위원회 출범식에서 대통령에게 정상회담을 제안했던 인공지능 뽀로로 로봇 '뽀로봇', 노동계 초청 대화에서 처음 선보인 병배차 '평창의 고요한 아침',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 배포자료집, 문 대통령이 표지 인물로 나온 타임지 아시아판 잡지가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