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 신제품 2종 출시

중앙일보

입력 2017.12.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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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가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 신제품 2종(GSR/GSB 18V-85 C)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커넥티비티, 파워, 내구성까지 다 갖춘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이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원격으로 공구 기능 설정, 알람 및 경고 확인이 가능한 커넥티비티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최대 85Nm 토르크의 강한 파워와 2m 낙하 테스트 통과한 듀라실드 하우징으로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안전을 생각하는 기능도 더욱 강화됐다. 모터 과부하 시 작동 정지(EMP: 전자 모터 보호장치), 셀 과부하 시 작동 정지 (ECP: 전자 셀 보호장치), 작업 중 장애물에 걸렸을 때 작동 정지 (킥백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했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이번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는 보쉬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 내구성, 파워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다”며 “신제품을 통해 보쉬의 기술력을 경험해보시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