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20층 18개 동, 전용면적 84㎡ 1531가구(2개 블록) 규모다. 이 단지가 자리한 오룡지구는 남악신도시 1단계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로 1만여 가구, 인구 2만5000여 명의 자족도시를 목표로 조성 중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최근 10년간 최대 물량인 32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대삼호중공업 등으로 이동이 편하다.
롯데아울렛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 교육연구시설인 아카데미 빌리지가, 도보권에 학교 용지가 있다. 일부 가구에서 망모산·영산호 조망이 가능하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단지의 40%에 조경이 꾸며진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법정의 129%주차장 등을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전남 무안군 남악리 2149번지에 있다.
이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