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들이 귀순병 살린 주역

중앙일보

입력 2017.12.0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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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귀순병 살린 주역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구조한 JSA 경비대대 한·미 장병들과 치료를 담당한 아주대 이국종 교수를 청와대로 초청해 환담했다. 문 대통령이 환담을 마치고 떠나는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로버트 하트필드 병장, 송승현 상사(진), 이 교수, 미군 대대장 매슈 파머 중령, 한국군 대대장 권영환 중령, 노영수 중사, 의무담당 황도연 대위, 제프리 슈밋 소령. 명예해군소령으로 해군 정복을 입고 행사에 참석한 이 교수는 문 대통령과 악수할 때 “소령, 이국종”이라고 관등성명을 대기도 했다.  [사진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