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열린 '2017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이 AMA에서 노래 'DNA' 무대를 마친 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과 비교되는 무대 연출과 관련한 불만이 터져 나왔다.
"미국 무대 연출이 가수를 신비로워 보이게 해준 것 같다" "무작정 별로라기보다는 다른 느낌의 연출이었다" 등 AMA 무대를 옹호하는 발언도 있었지만, 소수에 그쳤다.
입력 2017.11.23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