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적으로 비교하자면 '믹스나인' 출연자들은 인천에 있는 한 호텔에서 묵게 됐다. '더유닛' 출연자들은 KBS 인재개발원에서 지내게 됐다.
출연자들의 평은 대부분 좋았다. 믹스나인 출연자 중 한명은 "와 내 생에 이런 데에 오다니"라고 말하며 침대에 누워보기도 했다.
네티즌들의 평은 크게 갈렸다. 해당 방송분을 모두 시청한 네티즌 중에는 "방송을 떠나 숙소만 보자면 믹스나인이 훨씬 좋다" "제작 비용을 숙소에 많이 쓴 것 같다"라며 믹스나인의 숙소가 더 좋아 보인다는 의견이 있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