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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로마서 8:37' 영화 리뷰
[매거진M] 대형 교회에서 일어나는 추한 만행과 야합. “3대째 모태신앙”이라는 신연식 감독은 그간 한국 교회에 느꼈던 복잡한 감정을 이 영화에 낱낱이 풀어낸 듯하다. 그래서 신 감독의 어떤 영화보다 사실적이며 냉정하다.
TIP 배우들의 진솔하고도 마음을 울리는 연기가 영화의 정서를 더 풍성하게 한다.
김나현 기자 respiro@joongang.co.kr
입력 2017.11.21 16:18
수정 2017.11.24 15:16
[매거진M] '로마서 8:37' 영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