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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 세상의 한구석에' 영화 리뷰
[매거진M]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을 패망으로 이끌었던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전과 후의 일본을 그린 작품이다. 히로시마 출신의 평범한 소녀 스즈(노넨 레나)의 수채화같은 일상이 전쟁을 통해 어떻게 무너져 내리는지 보여준다.
TIP 히로시마 출신 만화가 코노 후미요의 동명 만화가 원작. 국내에도 최근 발간됐다.
김효은 기자 hyoeun@joongang.co.kr
입력 2017.11.17 14:20
[매거진M] '이 세상의 한구석에' 영화 리뷰